이정현 기자 = ‘스캘핑매매기법’이라 불리는 신개념 거래 플랫폼을 발견하고 대박을 친 어린 나이 28세 이현우 씨의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스캘핑매매기법’라 불리는 플랫폼을 발견하고 짧은 시간에 떼돈을 벌어 부자가 돼버린 28세 이현우 씨가 이수근, 서장훈을 찾았다.

이미 거액의 부를 거머쥐었지만 그 후로도 계속해서 불어나는 재산 탓에 일단 4억 원짜리 스포츠카를 구입했고 이젠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게 이현우 씨의 고민이었다. 

28살의 이현우 씨는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게 많았지만 막상 돈이 생겨버리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공감하기 힘든 속내(?)를 털어놨다. 노력 없이 얻은 큰돈이 오히려 해가 된 것 같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어 말하길 스캘핑매매기법의 이용방법은 “생각보다 굉장히 쉽다”고 하며 “누구나 하면 돈을 벌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구조다. 설령 투자나 기술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아무 상관없다.” 라고 말하였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믿지 못하는 기색이 역력했으며, 촬영 현장에서 확인하기까지에 들어섰다. 

테스트를 위해 서장훈과 이수근이 직접 나서서 거래소 플랫폼을 이용해 알아보기로 했고, 이현우 씨가 맞은편에 앉아 가르쳐 줬다. 이수근은 이현우 씨가 가르쳐 준 대로 거래소 플랫폼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계정을 활성화시켰다. 전문가와 간단한 연결 후 시작한 지 불과 3분도 채 되지 않아 첫 거래가 상승으로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하락세를 타고 있던 시세가 거짓말같이 거래와 동시에 잠시나마 상승세로 바뀌었다. 투자했던 25만 원의 금액이 금세 36만 원으로 불어난 것을 확인했다. 8분 만에 44%의 수익을 올린 것이다. 이것이 단순한 우연이 테스트를 위해 서장훈과 이수근이 직접 나서서 거래소 플랫폼을 이용해 알아보기로 했고, 이현우 씨가 맞은편에 앉아 가르쳐 줬다. 이수근은 이현우 씨가 가르쳐 준 대로 거래소 플랫폼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계정을 활성화시켰다.

전문가와 간단한 연결 후 시작한 지 불과 3분도 채 되지 않아 첫 거래가 상승으로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하락세를 타고 있던 시세가 거짓말같이 거래와 동시에 잠시나마 상승세로 바뀌었다.

투자했던 25만 원의 금액이 금세 36만 원으로 불어난 것을 확인했다. 8분 만에 44%의 수익을 올린 것이다. 이것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이현우 학생은 계속 더 해보라며 말했다. 15분 경과 화면의 잔고에는 135만 원으로 불어난 금액이 확인됐다.

제작진과 두 보살들은 눈앞에 놓인 말도 안 되는 수익률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카메라 옆에 자리하고 있던 작가도 황급히 핸드폰을 빼내어 메모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현우 씨가 말하길 "거래를 할 때 전문가가 개발한 단독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문가가 카카오톡으로 신호를 준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수십억의 제의를 받고도 판매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라고 들었다. 전문가에게 연락하여 1:1상담 후 프로그램 신호대로 매수하면 누구나 수익이 나는 간단한 서비스이다"라고 하였다.

이현우 학생의 고민을 이어 상담해 주며 서장훈은 “그래서 넌 스포츠카부턴 사고, 부모님에겐 뭘 해드렸느냐?"라는 질문에 묵묵부답인 이현우 학생을 보며 실망하는 모습을 감출 수 없었다. 

서장훈은 이현우 학생을 호되게 혼낸 후, “우선 새집부터 사드리고 노후대책 방안부터 마련해 드려야 한다”라고 하고 "어린 나이에 큰돈을 번만큼 더욱더 겸손해야 한다"라며 해결책을 내놨다.

이어 서장훈은 “방송을 타고 거래소가 알려져도 괜찮겠느냐?"라고 묻는다. 

이현우 씨는 활짝 웃으며, “이미 벌어둘 만큼 벌고 저금도 많이 해뒀다. 그리고 나도 빚만 5천이 넘게 있었다. 좋은 건 나눠도 괜찮다”라고 답했다. 방송 직후 스캘핑거래 플랫폼은 최근 수요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자가 직접 확인 결과 자리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기회가 있을 때 최대한 빠른 시내에 전문가를 통해 거래 플랫폼에 회원가입을 마치는 것이 권장된다.